RSS RSS

Posts tagged: 인도영화

인도 영화 + 연극 + 전시 + 무용

By joana, April 3, 2010 3:23 am

0. [영화] 계속해요 문나 형님, 라게 라호 문나바이
06년 작, 문나는 항상 개뻥치다가 고생을 사서 하는 주인공이다. 교훈은 정직하게 살자. 여러모로 허술한 점이 많은 영화인데 전작을 보고 났더니 적응이 된건지 문나가 라디오 진행할 때는 살짝 감동하기도… 안돼… 이런 것에 감동해서 무슨 수로 한국에서 살아….
주인공이 조직폭력배 우두머리라는 설정이므로 그게 저어되는 사람들은 알아서 피할 것이고, 나머지 모든 면에서 내 취향에는 미달. MBBS보다는 약간 나았다.
음악은 좋습니다. 빨 빨 빨 빨 하르 빨 하르 빨 ~

1. [연극] 리얼 러브
대학로 연극. 배우들이 대사를 소화하는 능력은 기대에 못미치는데 일단 대사가 워낙 많으니 용인한다치고, 볼만하다. 인간에서 인형, 다시 인간으로 전환되는 지점이 극적이다. 전체적으로 배어 있는 장난기가 자칫 심각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붙들어준다. 전개-갈등부에서 15% 정도의 분량은 쳐내는 게 나았을 것 같지만… 그 장황한 부분만 잠깐 졸아주면 나머지는 괜찮다.

2. [전시] 앤디 워홀의 위대한 세계
대체 왜 유명한지 누가 저에게 가르침을 좀…. 색감은 아주 좋다. 하지만 전시실에서 멍하니 쳐다볼만큼 값어치있는 작품은 못되는 것 같은데! 이렇게 까고 있지만 난 신디 셔먼 팬이지! 하하하!
도슨트라도 따라다니지 않았더라면 정말 재미없었을 것 같다. 바스키아와 친한 사이였다는 사실을 안 것이 새로운 수확이다. 얼마나 앤디 워홀에 관심이 없었으면…. -_-;;

3. [무용] 아웃 오브 콘텍스트 - 피나 바우쉬를 위하여
동영상으로는 그 박력이 다 죽네.
보고만 있어도 체지방이 타들어가는 것 같았다. 짜증나게 집요한 안무지만, 무용수들의 원시적 영감을 바탕으로 한 워크샵의 결과라는 점에서 찬양할 수밖에 없었다. (co-work 예찬론자) 알랭 플라텔 안무는 언제 다시 공연정보가 뜨더라도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추라는 춤은 안추고 중간에 한두 소절씩 노래를 부르는데 대부분 음정이 엉터리여서 무슨 노래인지 못 알아들었다. ㅜ.ㅜ
9명 전원의 기량과 개성이 팔팔하게 살아 있어서 티켓 한 장 가격으로 공연 세 개쯤의 값어치를 했다. 신경질적인 황홀감이 뼈마디 샅샅이 전달된다. 육체의 사용이라는 관점 이상의 자극을 받을 수 있었다. 긴장을 놓칠 수 없는 무대였다.
막상 무용수 중 여럿이 고 피나 바우쉬의 공연을 한번도 안 봤다고 한다.

인도 영화만 보는 것은 아닌 잡다한 감상

By joana, January 5, 2010 8:02 pm

0. 삶, 진다 ज़ंदा
올드보이 짭 영화. 어떤 영화의 리메이크를 굳이 보는 편은 아니다만 존 에이브러햄이 유지태 대신 나오셔서… orz
그 외엔 올드보이와 비교해서 보는 재미조차 없다. 올드보이와 다르게 처리한 복선, 결말 때문에 웃었다.

1. 찬드니 초크 투 차이나 चाँदनी चौक टू चाईना
누가 인도 영화를 물어보면 도스타나와 이 영화를 추천하겠다. 코미디 편애라서 그러니 이해하시길. 중국을 배경으로 한 인도식 코믹 액션으로서, 당연히 액션은 우습고-_- 물론 개연성도 기대하면 안되는데, 의외로 나머지 모든 부분이 괜찮다. 중국을 배경으로 한 군무도 잘 어울린다. 디피카 파두콘이 1인 2역이고, 가끔 '뭐야 저게 사람이야?'하고 깜짝 놀랄 정도로 예쁘다. -_- 여신 강림할 기세…. 치파오 차림도 있습니다.
트레일러!

2. 스캐너 다클리
감독이 로토스코핑으로 한 시간 반짜리 영화를 만들겠다면 싸대기부터 백 발 갈기고 보는 게 예의지 싶다.
영화는 좋았다. 지루한 구석 없이 미친 놈들이 계속 나온다. 물론 가장 미친 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하 RDJ).

3. 퍼 Fur: An Imaginary Portrait of Diane Arbus
내가 생각하는 다이앤 아버스는 이렇지 않다.
변태적인 분위기는 세크리터리보다 세련되게, 그리고 더 지루하게 그려냈기 때문에 거기에 포인트를 두고 감상하면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타이드랜드를 보고 난 후라서 어지간하면 성에 안 차. 니콜 키드먼과 RDJ의 베드신이 있겠거니 하여, 그것만 기대하고 봤다.
츄바카 거기서 뭐해?
RDJ_fu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RDJ가 언제 나올까 눈 부릅뜨고 보던 나 자신에 대한 연민이… 그저 자음밖에…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세상엔 여러분처럼 그렇게 작품성이나 평가하면서 어?, 잘생긴 남우에는 신경도 안쓰는 그런 사람들만 있는 게 아니야!

4. 타이드랜드 Tideland
그냥 테리 길리엄 영화다. 맥주 한 병 마시면서 보면 딱 좋다. 맨정신엔 힘들다.
조델 퍼랜드Jodelle Ferland의 이력이 웃긴다. 사일런트 힐과 타이드랜드에서 주연을 맡아 '기분나쁜 미소녀'역할로 완전히 자리매김했고, 전체 필모그래피의 70%가 스릴러/공포로 채워져 있다. 94년생 처자에게 이건 너무하지 않나? 동갑인 다코타 패닝과 비교하면 안쓰럽다.
연기는 정말 좋다.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작두를 탔으리라.

5. 파레포리
만화입니다.
처녀의 창자가 웃겼다면 파레포리를 보면서도 다섯 페이지에 한 번씩은 웃을 수 있다. 근현대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기 때문에 만화 패러디에는 접근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다섯 페이지에 한 번씩은 전혀 웃기지 않았다.

인도 영화बॉलीवूड, 샤룩 칸शाहरुख़ ख़ान

By joana, October 3, 2009 12:42 am

...이 블로그는 인도 영화 블로그가 아닙니다...

0. 드로나
악역의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아비쉑 밧찬이 풀밭에서 뛰어놀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끄리쉬에 비해 백만점 더 주고 싶다. 그러나 프리얀카 초프라한테 긴 치마를 입히다니 틀려먹었다.
판타지는 정합성을 지녀야 현실의 매개가 될 수 있다. 현실의 매개가 되지 않는 판타지는 운이 좋아봤자 예술의 지위를 얻고 보통 무가치하다. 이 영화도 흥행을 노리고 만든 종류로서, 적어도 예술을 노린 것은 아닐텐데, 아무래도 이상하다. 도저히 보아 넘길 수 없을 정도로 앞뒤가 안 맞는 경우도 많다. 로케, 캐스팅, 특수 효과, 소품 때문에 간신히 커트라인에 든 영화. 딱히 추천하진 못하겠다.

1. 누군가를 만났어, 꼬이 밀 개야
끄리쉬의 전편.
등장하는 외계인은 화면에서 고무 냄새를 맡을 수 있을 듯 어색하다. 수준 낮은 특수효과와 뻔한 전개와 딱히 새로울 것 없는 뮤직 클립, 몸을 배배 꼬이게 만드는 리틱 로샨의 백치 연기, ...까지만 쓰면 장점이 전혀 없어보이는데... 에도 불구하고 집중해서 볼 수 있다. 외계인도 리틱도, 프리띠 진따의 살짝 각진 턱도 귀엽다. 흥행 성공도 납득이 간다.

2. 신이 맺어준 인연, 랍 네 바나 디 조디
ShahrukhKhan1

샤룩 칸의 고지식, 터프, 깜찍, 소심, 대범, 순애를 위시한 갖가지 모습을 메인 디쉬로 삼고 특유의 억지를 1g 섞은 멜로 영화다. 굳이 사진을 첨부하는 걸로 봐서 나의 정신상태는 충분히 들켰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_-;;
정직하게 말해서, 왼편에 첨부한 사진은 젊었을 때의 사진이다. 전성기라고 하기엔 여전히 전성기라서...;; 1965년생, 무슬림, 힌두교도인 아내와의 사이에 딸, 아들 하나씩을 뒀다. 대표적인 인터카스트 커플로서 리틱 로샨 부부와 토크쇼 Koffee with Karan에도 나왔다. (27분부터 남편들 등장) 살짝 풀어보는 샤룩 칸 가족사진.
ShahrukhKhan2
이 브라만들은 대체 뭐란 말인가.
아차, 영화는 재미있습니다.

3. 문나 형님 의대에 가다, 문나바이 MBBS
조직폭력배 두목이 의대에 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 두사부일체와 비교하자면, 뭐 비슷한 수준의 재미와 약간 더한 수준의 낯간지러움이 있다. 음악, 색감, 스토리라인(, 주인공 얼굴) 전부 내 취향이 아닌데 인도 내에서는 흥행했다는군!

4. 구루
드로나부터 깨닫기 시작했는데 아비쉑 밧찬 연기 잘하는 편이다. 적어도 견딜만하다. -_-;
사업가 구루칸트 데사이를 다룬다. 교훈이 없다는 게 묘하게 현실적이다. 주인공은 나쁜 사람 같은데 주인공이라서 나쁘다고 할 수도 없고 주인공한테 못되게 구는 사람들은 나쁘지만 딱히 나쁜 일은 아니라 나쁘다고 할 수도 없어서 갈팡질팡하게 된다니 나는 가벼운 인도 영화를 너무 많이 봤구나! ㅜㅜ
아비쉑 밧찬과 아이쉬와리아 라이의 부부 역할이 반갑고, 뻥이 덜한 전개가 놀랍다. 음악과 무용은 수준급이지만 아비쉑 또는 Ash의 팬이 아니라면 추천까지는 할 수 없다.

인도 영화बॉलीवूड

By joana, August 25, 2009 12:47 am

0. 빌루
발리우드 영화에서 '가난한 인도'의 모습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그런 면에서 빌루는 볼 가치가 있다.

1. 옴 샨티 옴
샤룩 칸은 유난히도 권오중을 닮은 외모를 지닌 인도의 슈퍼스타, 얼굴만 놓고 보면 꽤 내 취향이라서 주목하고 있었다. 막상 샤룩 칸 주연의 영화는 처음 봤다.
목소리가 내 취향이 아니지만 다양하게 귀여운 것만은 인정한다. 특유의 오버 때문에 한국 관객에게는 안 맞는다. 옴 샨티 옴은 지극히 발리우드다운 영화였다. 비극과 권선징악을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억지스럽게 버무려냈다.
고통의 디스코에서 샤룩 칸의 혼신을 다한 웨이트 트레이닝이 느껴졌다.

2. 아자 나츨레
찬란한 색감과, 흔치 않은 인도 연극 장면이 그나마 장점이다. 이거 억지도 정도가 있지 해피엔딩이 너무 신비롭다.
인도 연극의, 압운을 맞추어 대사를 발음하는 것이 이색적이다. 그 장면만 추천.

3. 워터
인도 이야기를 인도 감독이 찍은 캐나다 영화. 대사는 힌디어로 진행되지만 발리우드 태생이 아니다. 여주인공이 네이티브 인디언이 아니라서 힌디어가 어색하다는 모양인데, 잘 구분해내지 못하겠다. ; 군무는 나오지 않는다.
존 에이브러햄이 남자 주인공이기 때문에 봤다.
벗지 않으니 실망했다...
진지하게 인도를 다루고 있고, 그래서 한동안 인도에서는 상영되지 못했다. 시대적 배경, 여성의 인권 등과 맞물려 꽤 화제가 되었고, 신의 도시 같은 제3세계식 리얼리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수작이다.

4. 둠
리틱 로샨에 빠져있던 나의 어제는 과거가 되었고 도스타나-워터 연발로 내 마음에 꽂힌 남자 존 에이브러햄이 악역이다. 둠2에서 감독이 세상에 존재하는 물리 법칙과 상식을 무시하는 재주가 있다는 것은 알았는데, 남자 주인공 선정하는 센스가 워낙 출중하니 안 봐줄 수가 없다.
아비쉑 밧찬의 청초한 모습이 백미. 아비쉑 밧찬이야말로 인도 남자의 스테레오타입인데 어쩌면 좋지 익숙해지고 있어
우다이 초프라 비호감...
둠2가 더 어이없고 더 멋있고 음악도 좋으며 Ash도 나온다. 존 에이브러햄을 기대하고 봤는데 춤을 추기는커녕-_- 멋있는 장면 몇 개 없어서 실망했다.
(shikdum은 터키어로 dirty dancing)

몇 개 안 봤네. ;

인도 영화बॉलीवूड, 리틱 로샨ऋतिक रोशन

By joana, June 3, 2009 1:35 am

0. 춤추는 무뚜முத்து

옛날에 본 영화지만 좋은 인상이 남아 있었다. 그게 시작이었다. 무뚜만 타밀어라서 글씨 모양이 다르군요. 이하 모든 힌디어는 위키피디아 참조.

 

0.5. 슬럼독 밀리오네어Slumdog Millionaire

이건 인도 영화가 아냐! 대니 보일 영화지!

 

1. 가지니घजनी

그래서 0 이후 아주 아주 오랜만에, 진짜 인도 영화가 보고 싶어서 봤다. 이미 스토리가 예고된 영화라 산제이와 깔파나의 로맨스가 단맛을 더할수록 안타깝기만 했다. 울다가 웃다가 정신없었다.

중간에 별 필요도 없이 경찰이 등장하는데, 슬럼독 밀리오네어에 나오는 경찰과 비교하며 보면 인도의 민중의 지팡이에 대해 상당히 재미있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 뭐 요즘 한국이 나을 것은 없어보이지만...

국내 개봉은 어려울 것같다. 딱 두 가지 걸림돌이 있다.

- 상영시간이 220분이다

- 남자 주인공(아미르 칸आमिर ख़ान)키가 165cm다

 

2. 도스타나दोस्ताना

세련된 영화다. 헐리웃 냄새가 나는 로맨틱 코미디. 인도 영화라고 다 인샬라한 플롯만 가지고 영화를 만드는 건 아니다. 19세 이상의 성인들에게 추천한다.

아비쉑 밧찬अभिषेक बच्चन은 반성해야 된다. 둠 2에서는 리틱한테 춤으로 밀리고 도스타나에서는 존 에이브러햄जॉन अब्राहम한테 몸매로 완패했다. 마이애미의 햇살과, 존의 엉덩이에 필사적으로 달라붙어 있는 팬티를 따라 롱 샷이 길게 이어지면서 영화가 도입부로 접어든다. 압도적이다...

 

3. 슈퍼 히어로 끄리쉬Krrish

락쉬야लक्ष्य의 클립을 보고 리틱 로샨에 흥미가 생겼다. 락쉬야는 취향이 아닐 것 같았다. 끄리쉬는 주인공이 초능력자인데다; 추천도 곧잘 있길래 단박에 흥미를 가졌고, 봤다.

놀랍게도 전반부가 끄리쉬의 시골 생활에 전부 할애되어 있다. 끄리쉬는 슈퍼 히어로로서 공을 아주 멀리 차고 -_- 나무에 아주 빨리 오르고 -_- 물고기를 아주 잘 잡는다. 춤을 아주 잘 추는 건 리틱이 그냥 추는군 -_-

도시에는 굳이 히어로가 아니어도 해결되는 문제뿐이다. 악의 세력조차 엉성하다. 리틱 로샨의 98% 부족한 와이어 액션 연기가 가뜩이나 뭄바이 영화 제작자들이 슈퍼 히어로에 대해 갖고 있는 소박한 로망을 강조하고 있다. 슈퍼 히어로라면 자고로 차가운 도시남자이되 내 여자에겐 따뜻해야 하는 법이다.

 

4. 둠 2धूम २

리틱 로샨 종합선물세트

물론 힌디어는 모르지만 리틱 로샨의 이름만은 힌디어로 쓸 수 있게 됐습니다. I definitely think Hrithik is the sexist man in the world. At least one of whom have six fingers on a hand.

자 이 둠 2가 너무 문제인데... 이 포스팅의 impression이 발리우드로 시작해서 리틱 로샨으로 끝맺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 영화에 있다. 차가운 도시남자면서 내 여자에게 뜨겁다. 변장의 귀재인 도둑 역으로 굳이 손가락이 여섯개인 리틱 로샨을 캐스팅하는 센스마저 고맙습니다. 키스신도 있어서 깜짝 놀랐다. 잔말 말고 동영상 하나.

http://www.youtube.com/watch?v=AcVkwbaXPVs

얼굴은 전혀 내 취향이 아니라서 선글래스 낀 모습이 좋다. -_- 스틸로는 Luck By Chance, 바와레에 잠깐 출연하며 나오는 샷이 제일 멋지다. (불행히도 주연이 아니다) 사진에서는 매력이 전혀 안 드러나는 신기한 배우, 코디가 안티인게 틀림없다.luck_by_chance_660x495

하지만 저기서 레몬색 눈을 가늘게 뜨고 미소 한 번 지어주시면 쓰러지지요... 너드부터 배드 보이까지 다양한 역을 하고 모든 배역에서 오버한다. 그 오버가 멋있으니 마누라  저리 비켜라 엉엉

이 나이에 웬 연예인 빠순질이냐 싶지만... -_-;;;

18582539

오른손만 가지고도 two thumbs up이 된다.

본인은 힌두교도, 아내는 무슬림, 아이가 둘 있다.

Persephone Theme by Themoc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