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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오스 4 구매 후기

By joana, March 30, 2009 10:20 pm

많이 고민했다. 고민하며 장터를 전전하고 모델을 확인하는 게 오히려 시간낭비다 싶었다. 사기로 결정했다. 매장에 전화를 돌렸다. 다른 분도 도와주셨다. 남은 물건이 있는 매장을 알아내서 퀵을 부탁했다. 마음먹었다고는 해도 막상 가격을 보니 마음이 흔들렸다. 결제하기 어려웠다.

결제 확인 메일이 18시 30분에 왔다. 퀵아저씨가 헤메느라 19시 30분에 인수했다. 그런데

주문한 것보다 한 사이즈 작은 녀석이 왔다. 교환해야되는데 매장의 직원들이 퇴근한 뒤라서 전화를 받지 않는다. 내일 오전이나 되어야 연락이 닿고 해결을 하겠고 당장 한 사이즈 작게 나온 물건이 아직 내 것이 아닌 물건이 어쩌면 내 것이었어야 할 인튜오스 4가 내 곁에 있다.

아사람살려

아 사람 살려

 

 

난 장동건을 주문했는데

조인성이 왔어

조인성이 옆에 누워있는데

 

손대면 교환을 못한대

dscn3280

불만끌께

손만잡고 자자
누나믿지? 누나가 절대 지금

개수작을 피우는 게 아니니까 얘 얘 인성아 얘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얘

8 Responses to “인튜오스 4 구매 후기”

  1. nitelite says:

    자네가 날 웃기는구료 ㅎㅎㅎㅎ

  2. nal say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것이 너무 적절함ㅋㅋㅋㅋㅋ

  3. ㅇㅅㅇㄷ say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jef says:

    라면먹고가세요

  5. joana says:

    젭은 이게 언제적 농담이지ㅋㅋㅋㅋㅋㅋ

  6. shanet says:

    뭐냐 설렁탕은;; 결국 장동건 할거면서..

  7. T says:

    푸하하하하하. 안나 너무 좋아. 우리 손잡고 잘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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