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이라도 더 자야할 지경인데 글을 쓰고 있다.
뭐하러 썼을까 내추럴 본 루저
단순히 체계가 없어서 몸으로 부딪혀 때워야 하는 일 가운데 있다. 쉬면서 체계도, 자신도 정비할 계획을 짜면 좋다. 그러나 그 쉴 시간조차 눈뜨고 내주지 못하는 조직이 바로 모종의 회사라는 곳이다. 나도 한심하기로는 골드 회원급인데 아 이건 이건 으아아 으아아아
그리고 Dell Mini 9을 샀다. 우분투를 알아보다가 새 OS에 속썩이고 싶지 않아서 깔려 있던 OS에 안주했다... 세상과 회사와 내 인생의 삼박자가 머리를 조이는 어느 날 오후, 2008년 지름의 대미를 장식하는 셈치고 샀다. 마침 클리앙 장터에 미개봉 신품이 적당한 가격에 올라와 있었다. 2008년이 아직 28일이나 남았다는 것이 나를 불안하게 한다. 대미는 쥐뿔...
스페이스 바 인식이 잘 안된다. 잘 되는 제품이 걸릴만큼 운이 좋지 않다면 A/S를 받아야 한다. (난 받았다) 전체적인 키감은 좋은 편, 오른쪽 스페이스바가 작아서 세벌식 사용자에겐 특히 불편하다.
http://imgnews.naver.com/image/001/2008/12/04/PYH2008120400640001300_P2.jpg
이 사진, 보면 볼수록 무섭다. 사진 한 장에 전부 담겨 있다. 대통령이란 작자가 울부짖는 할머니를 소품으로 삼아 환히 웃는 사진이나 박으면서 아주 저러고 있다. 경제의 모든 문제를 힘드시죠 한 마디에 담아 승화시키는 수준의 머리라니 아 새우깡에 담아서 묻어버리든지 해야지
치킨을 열심히 먹었더니 살이 조금 쪘다. 우헤헤 아랫배부터 엉덩이까지 토실토실하당.
앞으로 그리고 싶은 것은 귀가, trihedron의 2인실(이 떡밥은 내꺼야), 장청라, 제이슨 본 시리즈 팬북(?)/슈퍼히어로 동인지(!??) 팬북. -_- 어머니 저 맨날 회사에만 있는거 아니예요. 주말엔 집에서 잠도 자고요, 가끔 짬내서 만화도 그리고요... 남자친구도 만나고...
카테고리 옮겨보려고 뜬금없이 그림 한 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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