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과 지구와 달이라 불리운 소녀

image_short 2008/08/2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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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청라 2

image 2008/08/12 01:03

허겁지겁 그린 풀샷
Que onda, Guerrero? 는 첫 에피소드 제목으로 쓰려고 아껴 뒀는데
(...알고 보니 듣던 노래 제목은 que onda guero 였지만 guerrero 가 내용에 맞아서 우기기로 하고)
어느 세월에 그릴지는 미정
콘티는 지지부진 ㅡ_- 지지부진 정도가 아니고 겨우 1p / 28p
아주 수학의 정석에서 집합만 달인이예요;;;

색감이 끈끈해지고 있다.
포토샵을 손에서 놔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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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ag

salaried game maker 2008/08/07 00:25

it bag은 잇 백이며 IT 업계 가방이 아니다.
그 가방을 사야겠다고 마음먹은 지 약 3주가 지났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해도 가방이 필요한 건 아니다. A4 용지를 넣으면 구겨져, 어깨끈도 없어, 저 브랜드 가방 무겁잖아, 얼마나 들고 다니겠어. 돌아버릴 지경이 된 나는(A형) 다른 가방이라도 하나 사야겠다는 범주적 혼돈을 일으켜서 다른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가방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가방에 누빔 무늬를 넣는 건 가방 안에 있는 것들이 추워하기 때문일까
잠글 것도 아니면서 자물쇠는 왜 달고 다녀
밑이 넓으면 가장자리로 잡동사니가 쏠릴 것같고, 위가 넓으면 구도가 불안하다
A5도 안들어갈것같은 사이즈는 대상외인데다 달려있는 주머니가 적지 않으면 작고 작지 않으면 적다

그래서 바이오리듬에 맞춰 3주간 공황장애를 일으키고 있었는데, 오늘 저녁밥을 먹으며 고민하다가 팀장님의 '일단 가방을 사고 그 안에 들어갈 물건을 사면 되잖아'하는 명쾌한 조언에 감동하여, 낼름 샀다. 솔직히 너무 좋다 하하하. 이 산뜻한 기분이 이틀이라도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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